신조어2020. 8. 14. 08:40

 

뒷광고 뜻

광고가 아닌 순순한 리뷰인 한혜연유튜버 처럼 내돈내산 이라면서, 뒤로는 금전이나 제품을 협찬 받는 방식으로 

이를 홍보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광고가 아닌척을 좋아하는 유튜버가 직접 사서 소개를 해주니깐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기만행위를 해서

더 큰 문제가 됐어요 

 

 

 

최근 유튜브 뒷광고대해 너무 말이 많은데요

처음에는 참PD 라는 분이 술을 마시면서 유튜버들의 뒷광고 행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슈가 됐어요

2020년 9월 1일부터 개정되는 광고 심사지침에 따라 유튜브.인스타그램 들을 이용한 광고는 광고 혹은 협찬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는 이가 알아볼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시하여야 한다고 개정되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첫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예정이라서 지금처럼 뒷광고라고 불리는

명시하지 않는 광고 방송은 큰 제제가 있을꺼라 합니다.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건 100만 구독자부터 4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분들의 뒷광고가 많이 이뤄진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시청자 기만행위로 많은 구독자분들이 배신감을 느끼면서 큰 이슈가 되고있어요

 

 

유튜브로고 이미지투데이

 

뒷광고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봐야할지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데요 

현재 혼란 속에서 무분별한 비난이 난무하고 있는데 애초에 뒷광고가 정확히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명확히 규정된 적이 없기 때문, 명확한 지침부터 감정에 치우쳐 사건들이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요

자의적인 주장부터 특징 유튜버에 대한 여론에 따란 기준을 달라하는 등 시시각각 개념이 바뀌고있는 중입니다.

 

 

 

 

우선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은 경우 

또 생방송에서는 고지했지만, 유튜브 영상에는 광임을 표시하지 않는 경우

마지막으로는 광고임을 고지하였으나, 영상 속에서 언급이나 유튜브의 '유로 광고 포함' 기능이 아닌 댓글이나 더보기 란에 표시한 경우

일단 세 경우 모두 9월 부로 발효되는 공정위 지침에는 위반되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

내돈내산이라고 하고 광고글 받은 경우는 명확한 뒷광고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생방송에 고지한경우, 광고임을 알고있지만 영상내 유로광고 더보기란에 표시한 경우 사례와 같은 경우는

비판하기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구분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아직 새로운 지침이 적용되지도 않았는데 이 기준으로 기존의 정책을 따랐던 과거 글까지 소급적용해서 비판하는 것은 다소 과도 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과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냐 VS 정책을 따랐으니 괜찮다라는 의견이

갈리는 중입니다.

 

 

Posted by 우부백결
일상생활2020. 7. 13. 08:38

 

여름에 다들 한번쯤은 봤을 단어 빠지를 아시나요 ?

가평빠지라는 말이 제일 유명하죠 

일단 빠지뜻은 운하,하천, 내에서 사용되는 밑바닥 납작한 화물 운반석을 뜻하는데요

영어로는 barge 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바지선이라고 대부분 부르고 있는데요

 

수랑레저 하러 가보시면 수상데크를 만들어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모습이

마치 바지선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바지라고 부르다가 빠지로 변행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 빠지라고 하면 수상레저를 말하는 뜻이에요

 

요즘 이런 무더위속에 장마철이 끝나면

가족혹은 친구,연인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빠지로 휴가 계획을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Posted by 우부백결
일상생활2020. 7. 6. 09:17

일반적으로는 권력의 최상위에 위치한 상급자가 자신의 사상과 반대되는

사상을 지닌 자 혹은 자신의 집권에 방해가 되는 자들을 정리하기 위해 누명을 씌워서

사형을 내리는 방식으로 숙청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를 테면 반대파들에게 반란을 도모 했다는 죄를 씌워 처결해버리는 방식,

지식인들이 나라에 질 나쁜 사상을 유입하고 있다며 제거해버리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당연히 정치적인 의도와 떼어놓으려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한나라의 군대가 다른나를 점령하고 현지인들을 마구잡이로 살해하는 학살과 성격이 비슷하지만 학살과 숙청은 엄연히 다릅니다.

학살은 정말 막무가내로 죽이는 것이고, 숙청은 엄밀히 말하자면

꼭 죽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숙청은 죽이는 방법, 내쫓는 것, 그리고 체포 구금 등

어려 방법이 이 있습니다.

또 학살은 '남의 사람' 우리 편이 아닌 사람에게 자행되는 행위인 반면 

숙청은'우리 사람'에게 자행되는 행위라는 점이 다릅니다.

17세기까지만 해도 숙청은 정말 목을 치는 식이 많았습니다. 

심하면 한 사람이 죄인이라는 이유로 가족은 물론

이름도 모르던 사돈의 팔촌까지 철저히 뿌리 뽑아버리는

무시무시한 연좌 제형 숙청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여기에 동조자를 불라며 고문까지 가해져서 억지

자백이 나오기라도 하는 날엔 불똥이 다른 곳에도 튀어 

숙청 규모는 사채 이자 빛 불어나듯 미친 듯이 불어나며 흔히 멸족 내지 3대를 멸한다라

하는 것이 바로 이 숙청 과정에서 생겨났습니다.

사실 숙청은 토사구팽식으로 이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면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백분 발휘하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 혹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눈치를 보거나 적당히 중간만 하거나,

아예 외국으로 떠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인재들이 최대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면서도 나라를 위해 충성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도적,

 사회적으로 반역을 꿈꾸지만 않는다면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정상적인 의견을 낸 사람을 탄압하는 것

을 막도록 제도적 권력을 효율적으로 분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대규모의 감원을 동방 하는 구조조정도 숙청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Posted by 우부백결
일상생활2020. 7. 3. 18:15

김학진 작사. 송결 작곡의 대한민국의 트로트 음악입니다.

진또배기라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묘하면서 강렬한 어감 또 한 2020년대 초반 인터넷에서 유행한 찐의 

영향 등으로 '찐이야'와 비슷하게 진짜임을 강조하는 유행어로 쓰이고 있으나, 원래 진또배기란 강원도 사투리로

'솟대'를 뜻한다 가사 역시 솟대를 묘사하고 있고, 메기고 받는 소리가 들어있는 등 여러모로 민요 뱃노래의 

느낌을 풍깁니다.

솟대의 뜻은 

농가에 섣달 무렵에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뜻으로 볍씨를 주머니에 넣어 높이 달아매는 장대

마을 수호신 및 경계의 상징으로 마을 입구에 세운 장대, 장대 끝에는 나무로 만든 새를 붙인다.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높이 세우던 붉은 칠을 한 장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노래였으나, 민요와도 비슷한 매력이 있어 전국 노래자랑에서 부른 출연자들이 많아 점점 유명세를 탔고 , 또 그 후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이 부르면서 본격적으로 더 큰 유명세를 타게 됐다.

원곡은 1990년 가수 '머루와 다래'가 불렀다. 이후 이성우가 2003년 이 곡으로 활동했다.

머루와 다래의 원곡은 '고속도로 메들리' 느낌을 물씬 풍기는데 비해 이성우 버전은 국악기를 추가했고, 디스코 리듬으로

편곡하였기 때문에 멜로디도 조금 바뀌었다.

진또배기가 가장 유명한 버전은 2008년 버전 이성우 버전이다.

이찬원이 부른 것 또한 이 버전이다.

Posted by 우부백결